드림보드와 12주 계획법으로 상반기 회고하고 하반기 계획하기 안녕하세요. 구독자 든든님 🧡 단단입니다.
2025년도 절반 즈음 흘러가고 있어요.
벌써 6월 중순이라니, 믿기시나요?!
이맘때 쯤이면 연초에 세웠던 목표가 떠오르더라고요.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계획하기에
6월처럼 좋은 타이밍이 없으니까요.
이번 레터에서는
드림보드 & 12주 계획법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서
올 한해를 새롭게 정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는 드림보드와 12주 계획법으로 퇴사 후 꿨던 꿈들을 이루었어요.
✔ 유튜브 구독자 1만 명
✔ 두 번째 책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이 다음 꿈들도 계획하고 이루어가고 있고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건
불굴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 도구와 시스템이더라고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게요. 🙌 |
|
|
💌 오늘 나눌 이야기
[나를 찾는 기록법] 연초에 세운 목표, 안녕한가요?
[프리워커 주간보고] 누군가는 17년이 필요했던 일
[단단의 소식] (6/19) 기록 디톡스 워크숍, (6/28) 드림보드 & 12주 계획법 워크숍
[우리는 우리가 궁금해서] 쓸 든든님
[답장 기다릴게요] 해달 든든님 |
|
|
우리는 왜
같은 후회를 반복할까요?
연말연초가 되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계획을 세우죠. 만다라트도 그려보고, 예쁜 새 다이어리를 구매하고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해 회고 워크샵이나 회고 모임에 참여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6개월 즈음 지나서 돌아보면, 열심히 만들었던 만다라트를 다시 한번 꺼내보지도 않고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두고 있더라고요. 일년의 절반이 지났으니 연간 계획 중 절반을 이뤘어야 하는데 달성은 커녕 아예 잊고 있던 목표들도 많고요.
몇년 동안 후회와 계획을 반복하다가 원인을 찾아냈어요. 남들이 좋다고 했던 방법을 따라했지만, 그게 제게는 맞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더라고요.
제게 맞는 방법은 이런 특징이 있더라고요.
✔ 디지털 기록
: 저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이라 꿈도 계획도 디지털로 기록해야 다시 보더라고요.
✔ 무조건 간단하게
: 거창한 계획 세워봤자 안 지키면 소용 없더라고요. 무조건 간단하게 중요한 것만! 욕심을 내려놓고 목표를 줄이기로 했어요.
✔ 가독성 & 시각화
: 한 눈에 전체 내용이 잘 들어오도록 시각화해야 쉽게 다시 보고 실행할 수 있더라고요. |
|
|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좋은 12주 단위
일단 목표를 세우는 방법부터 완전히 바꿨어요. 기존에는 연간 목표와 월별 목표를 설정했었거든요. 1년과 1개월 단위, 이것부터가 문제더라고요.
안그래도 할 일이 많고 바쁜데, 목표 여러 개 세워봤자 기억도 안 나더라고요. 딱 하나로 줄이기로 했어요. 대신 단위는 1년이나 1개월이 아닌 [12주 단위]로요.
** 12주 단위로 목표를 세우는 컨셉은 책 [위대한 12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12주는
1년보다 짧아서 늘어지지 않고
1개월보다 길어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 12주마다 딱 하나의 목표만
✔ 욕심은 내려놓고 핵심에 몰입하기
이게 저의 새로운 목표 전략이에요.
** 아래 이미지는 저의 2025년 12주 계획표입니다.. |
|
|
목표를 이루려면
꿈을 시각화하는 시스템부터
12주에 딱 하나의 핵심 목표만!
이 핵심 목표를 현실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까먹지 않게 계속 기억하는 것을 넘어서, 내 무의식에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무의식은 시각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실제로 텍스트 정보 대비 시각 정보 처리 속도가 600배 정도 빠르다고 해요.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유튜브로 SNS 패러다임이 바뀐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죠.
목표를 이루려면 꿈을 시각화해서 내 무의식에 단단히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해요. 그게 바로 '드림보드'입니다.
저는 네 가지 종류의 드림보드를 사용해요. 복잡해보이지만 실제 사용은 어렵지 않아요.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 매일 드림보드
: 구글킵 고정메모에 설정해두고 매일 보는 텍스트 드림보드에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드림을 3개 이하로 적고, 드림 이룸 트래킹 보드 링크를 걸어둡니다. |
|
|
✔ 드림 이룸 트래킹 보드
: 내가 꾼 꿈들을 이뤄가고 있는지 현황을 점검하는 노션 페이지에요. 꿈을 이룬 기쁜 날, 드림 이룸 트래킹 보드를 열어 [꿈꾸는 중] 상태 표시값을 [이룸]으로 바꿔요. |
|
|
✔ 분기 드림보드
: 나의 꿈을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는 12개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노션 드림보드에요. 10년 후, 5년 후를 떠올리며 깊이 고민한 내용을 작성해야 해서 1~2시간 정도가 걸려요. 저는 분기에 한 번,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적습니다. |
|
|
✔ 휴대폰 사진첩 드림보드
: 이건 일년에 1~2번, 마음 근력이 약해졌을 때 만드는 드림보드에요. 가장 강력한 정보인 시각 이미지를 활용해서 내 꿈을 상상하고 구체화합니다. 내가 꿈꾸는 삶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이미지를 10장 모아서 [✨드림보드]라는 앨범에 넣어요. |
|
|
제가 소개한 모든 드림보드를 다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이 중 구독자 든든님에게 잘 맞을 것 같은 드림보드가 있다면 그것부터 한번 써보세요. |
|
|
템플릿 공유
오늘 소개한 템플릿을 공유합니다.
|
|
|
목표를 잘 세우고
잘 이루는 사람의 공통점
목표를 잘 세우고 이루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한 번에 실행하기 쉬운 단위로 쪼개고, 자주 들여다보면서 무의식에 각인시키며 행동하는 사람이 목표를 잘 세우고 잘 이룹니다.
구독자 든든님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 그 목표를 현실 가능한 목표로 바꾼다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 그 목표를 12주 단위로 쪼갠다면 남은 하반기 목표는 어떻게 설정할 수 있을까요?
- 어떤 드림보드를 활용하면 자주 들여다보고 쉽게 손이 가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직 올해가 절반이나 남았잖아요.
지난 시간을 자책하기보다, 아직 남아있는 시간을 기대해보자고요! |
|
|
워크숍에서
함께 해봐요!
12주 계획법과 드림보드 템플릿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저와 함께 꿈과 계획을 단단히 세우고 실천하고 싶다면
6월 월간 단단 워크숍에서 함께 해요! 🙌
워크숍을 전환점 삼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
|
|
꿈을 이루는 드림보드 & 12주 계획법
6/28(토) 오전 10시~12시 / 2시간
온라인 zoom 워크숍
다시보기 영상 2주간 제공 |
|
|
📌 드림보드가 궁금하다면? 이 영상 먼저 봐주세요. |
|
|
📌 12주 계획법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 먼저 봐주세요. |
|
|
6/11 ~ 6/17
프리워커 주간보고
이제 보고할 상사가 없어서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경험하고 배운 것을 일기 형식으로 씁니다.
🌊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했어?
[6/13] 글밥 아카데미 번역 실전반
[6/15] 앤드엔 6개월 복습 졸업식
[6/17] 인스타그램 포맷 바꾸고 일주일 만에 팔로워 +2천명
5년 전에 사둔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0]을 다시 꺼냈다.
번역 실전반 수업을 들으며
번역가의 시선이 아니라 편집자의 시선으로
내 원고를 들여다보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원고를 교정하다가 문득 떠올랐다.
"열린책들에서 매년 편집 매뉴얼을 발행하지?
2020년 버전 사뒀었는데"
누군가는 매년 꾸준히 자신이 하는 일을 기록한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구매까지 했지만 5년 동안 펼쳐보지 않았다.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답답할 때가 있다.
"이걸 누가 봐주기는 할까?"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뭐가 되긴 할까?"
"당장 누가 책을 내자고 제안하나?"
그럴 리가.
심지어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조차
한 명의 독자가 펼쳐보기까지 5년이라는 시차가 있었다.
개인의 기록은 오죽할까.
나는 너무 성급했다.
12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돈을 모았고
퇴사를 하며 내게 시간도 벌어주었는데
뭐가 그리 성급했을까?
천천히 가자.
어차피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니다.
열린책들의 편집 매뉴얼을 펼쳐보고
입이 딱 벌어졌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7년간 열린책들 편집부가 축적한
편집 노하우가 차곡차곡 담겨 있었다.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이 빛나는 세월을 엿봐도 되나?
대형출판사인 열린책들조차
나라는 독자 한 명을 유혹하는 데 17년이나 걸렸다.
이제 막 1년을 넘긴 나의 프리워커 주간보고도
그만한 시간이 필요한 것 아니겠어?
천천히 가자.
어차피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나의 40대를 가만히 기대해본다.
🌊 일주일만에 인스타 팔로워 + 2천명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인스타 팔로워가 5천명 가까이 되었다.
5월 회고 콘텐츠 조회수가
갑자기 치솟더니 100만 조회수 가까이 나왔다.
몇년째 한달회고를 꾸준히 업로드했지만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주간보고에서는 조회수 상승 요인을 분석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독자의 유무]다.
이전에는 내 일기를 공유했다면,
지금은 독자를 위한 콘텐츠를 공유한다.
예전엔 이렇게 생각했다.
"글이 길어도 볼 사람은 본다.
찐팬을 확보하는 느리지만 확실한 전략이지."
하지만 사람을 모으려면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
두 가지 변화를 줬다.
① 캡션에 글 전체를 쓰지 않는다.
캡션에는 요약만 적고, 본문은 이미지 캡처로 업로드
② 첫 이미지에 큰 텍스트로 타이틀을 적는다.
탐색창에서 눈에 잘 띄는 사이즈로
프리텐다드 같은 가독성 좋은 폰트 사용
③ 양질의 콘텐츠 전체 공개.
뉴스레터 콘텐츠를 전부 캡쳐해서 올린다.
포맷을 바꾸자마자 바로 반응이 왔다.
한달회고 하나만 터진 게 아니라
이후 올린 게시물들도 줄줄이 조회수가 튀기 시작했다.
10만 조회수를 넘긴 게시물만 5개.
여기서 질문
모든 계정에서 이 전략이 통할까?
NO !!
인스타는 이미지 플랫폼이다.
뭐가 되었든 일단 이미지로 1초안에 관심을 끌어야 한다.
아름다운 요리를 만든다면?
→ 요리 사진을
외모가 훌륭하다면?
→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려야 한다.
그렇다면 나처럼 [생각]을 공유하는 콘텐츠라면?
이걸 이미지로 나타내기가 어려우니까
→ 매력적인 카피 한 줄로 사로잡아야 한다.
내 콘텐츠의 강점을 먼저 파악한 뒤
그걸 강조할 수 있는 형식을 찾아야 한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개인 일기장이었던 인스타를 키워보는 것!
올해 안에 10만 팔로워 계정으로 만들고 싶다.
|
|
|
단단의 워크숍
& 프로그램 소식
6/19 목 20시 |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기록 디톡스! 뒤죽박죽 기록 이제 굿바이! 신청하기
6/28 토 10시 | 상반기 회고하고 하반기를 계획해요. 드림보드 & 12주 계획법. 신청하기 |
|
|
PARA 시스템 쉽게 배우고, 폴더/파일 이름 짓는 방법까지 기록 정리법 완벽 정복.
- 일정: 6월 19일 목요일 저녁 8시
- 장소: 온라인 zoom 워크숍
|
월간 단단 워크숍! 6월의 주제는 <꿈을 이루는 드림보드 & 12주 계획법>입니다.
- 일정: 6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 장소: 온라인 zoom 워크숍
|
|
|
쓸 든든님
Q.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은 무엇인가요?
취미도 일도 그림이라 대부분의 시간을 그림 그리는 데 써요!
디자인 일을 하다가 회사를 나와 혼자 '디자인+일러스트' 일을 하고 있어요.
일 년 반 정도 된 지금은 아직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중인 프리랜서예요.
그래서 하루종일 일하고 일에 대해 생각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Q. 요즘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주 3회 수영 강습을 듣고 있어요!
수영장에 가서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고 웃고 가볍게 인사하는 시간이 참 소중해요.
온종일 혼자 일하는 저에게는 운동도 하고 사람들과 가벼운 소통을 나누며
관계를 통해 마음을 든든히 채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Q. 기록이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덜 불안해진 것 같아요!
계획을 기록하면서 막연했던 '해야 하는데' 목록들을 시각화하여 정리하니까 조급한 마음이 잠잠해졌어요.
회고를 하면서는 '잘하고 있나?' 하는 의심도 덜 들게 되었구요.
저에게 기록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길을 차분히 바라보는 행위랍니다!
Q. 지금의 내가 예전의 나보다 더 좋아진 점은 무엇인가요?
좋지 않은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거예요!
독립을 시작하면서 매일 명상하고 일기를 쓰려고 노력했어요.
일을 키우는 것보다는 큰일을 해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기르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부족한 나, 멋지지 않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비록 완전히 받아들이지는 못하지만요).
그동안 멋지고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려 했던 가면들을 하나둘 벗어낼 수 있었거든요.
Q. 기록하면서 생기는 고민이 있다면요?
기록의 형식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샌가 기록의 본질적인 목적을 잊고 형식에 맞춰 빈칸을 채우는 행위에만 매달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좋아 보이는 기록 방식을 계속 추가하게 되고, 결국 기록에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를 3개만 고른다면?
자유, 명랑함, 창작자
💬 단단: 저와 다른 일을 하지만 같은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네요. 저 역시 '자유로운 창작자'를 제 정체성으로 삼고 있거든요. 어찌보면 우리의 마음 속에는 비슷한 '어린 아이'가 있고 그 아이의 마음이 각자의 상황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고 싶어서 가면을 쓴 채 오래 살아왔고, 좋아보이는 것들을 이것저것 따라했고요. (지금도요 ㅎㅎ) 그러면서도 계속 노력하는 게 있다면, 명랑하고 다정하게 솔직한 사람이 되는 일이에요. 그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 사진 너무 제 모습이에요 ㅋㅋㅋ)
|
|
|
* * *
<우리는 우리가 궁금해서> 질문 구성을 살짝 바꾸었어요.
많이 참여해주세요. 🧡 |
|
|
든든님들께서 보내주신 답장을 요약해서 전해드려요.
저만 보기 너어무 아쉽거든요.
📫 해달 든든님
<나만의 깊이와 생각을 만드는 방법> 예전에 이연님 유튜브를 보면서 공감한 것이 있습니다. AI가 발달하면서 인간이 하던 단순 작업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질수록, 나만의 깊이와 치열함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요지였어요. 그 뒤로 글쓰기에 더 집중하고, 번역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떤 방법이 있을지, 다른 분들께선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랜 시간 쌓은 나만의 기록과도 맥락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 단단: 제가 노력하는 훈련은 '조급함 다스리기'에요. 나만의 깊이와 치열함이라는 게 단번에 얻을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걸 알면서도 자꾸만 남과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요. 제가 디지털 디톡스, SNS 디톡스, 관계 디톡스 등등 온갖 디톡스에 ㅎㅎ 집중하는 이유도 비교를 줄이고 조급함을 다스리기 위해서인 것 같아요. |
|
|
광고/협업문의 : hamdok.club@gmail.com
Copyright © 함께하는독학클럽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