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립에서 <뉴스레터로 퍼스널 브랜딩하기> 줌 미팅을 연 적이 있었는데요, moment designer님과 그때 함께 뉴스레터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했었어요. #엄마 #공간 #디자이너를 키워드로 뉴스레터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 12년차 공간 디자이너인 moment designer 님의 새로운 시작! 함독 메이트 여러분들도 뜨겁게 응원해주세요 🥰🔥
함께하는 독학클럽은 메이트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moment letter 맘멘트 레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moment designer 입니다.
알아주는 유리 멘탈을 가진 저는 '육아'와 '일' 그리고 '나'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참 어려워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무너지곤 하죠. 나 스스로를 '엄마'라는 프레임에 가둬놓고 한계 짖는 제 모습을 깨닫고 변화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자라는 만큼 저도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엄마들이 있다면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이렇게 맘멘트 레터를 시작합니다. 소소한 기록들을 이어가면서 '엄마인 나'와 '나다운 나'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는 지혜로운 '엄마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요즘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나오고 트렌드도 그만큼 빠르게 변합니다. 이런 시대엔 어떤 인재들이 살아남는 걸까요? 모두가 이과를 선택해야 하는 걸까요? 이 책에서는 시대를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며, 앞으론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즉 ‘모르는 것도 배워가며 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인재가 생존할 거라고 말합니다.
저도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꾸만 새로운 영역이 나오다 보니 제가 한없이 부족하게만 보였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다시 공부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학습을 잘 하는 방법 중 하나가 ‘공부 공동체’를 만나는 일이래요. 이 말을 들으니, 함께 독학하는 우리 메이트들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그렇다면 앞으로 우린 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나가야 할까요?
일상을 살다 보면 ‘현재’는 불만족스러운데 정작 내가 원하는 건 모르겠고,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커질 때가 있어요.
부정 감정이 들 땐 도리도리하며 생각을 지워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부정 감정’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그 ‘실체’를 파헤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수즈 성장로그>의 첫 주제는 ‘부정 감정을 들여다보기’ 시리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1) 총 8개의 ‘주요 부정 감정’을 설정하고
2) 부정 감정 속에 있는 마음을 탐색해 본 뒤
3) 실행을 위한 솔루션 도출표를 만들어 보았어요.
내 안의 ‘주요 부정 감정’을 파헤쳐 보기
당장 부정적인 감정을 완벽하게 다스릴 수 없다면 차라리 역으로 파헤쳐서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부정적 감정은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느껴지게 되죠. 그런데 사실 ‘불만족’을 반대로 뒤집으면 ‘만족’이잖아요. ‘어쩌면 내가 원하는 것이 오히려 명확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부정 감정을 뒤집어 세심히 관찰하면, 내가 추구하는 가치, 이상향을 들여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성장로그 첫 단계로 ‘주요 부정 감정’ 분석과, ‘솔루션 실행방향’을 도출하는 방법!
841008jihye | 와. 이런 걸 환상의 크루라고 하나요?ㅎㅎ 세 분의 생각과 글 그리고 외모까지...ㅎㅎ 비슷한 결의 사람들이라는 게 너무나 느껴집니다. 세 분을 보면서 진심, 용기, 성장 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어요. 단단님의 컨텐츠만으로도 많은 용기를 얻고 있었는데 이제 3배의 용기를 받게 되겠네요. 수즈님과 지니님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